홈트 시작할 때 고르는 기구와 매트, 층간소음 줄이는 기준
홈트 첫 준비물은 매트부터

집에서 운동을 하려고 하면 기구보다 바닥이 먼저 신경 쓰입니다. 아파트라면 더 그렇죠. 무릎을 꿇거나 가볍게 뛰는 동작에도 아래층 생각이 납니다. 스텝퍼나 런닝머신은 나중에 골라도 늦지 않아요. 매트부터 깔고 시작하면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매트는 두께와 재질부터 보면 됩니다. 홈트용으로 많이 비교되는 두께는 10mm 안팎이고 16mm처럼 더 두꺼운 제품도 있어요. 16mm는 푹신한 만큼 너무 두껍지 않냐는 말이 늘 따라붙습니다. 층간소음이 걱정되면 두꺼운 쪽에 손이 가는 게 당연해요. 다만 서서 균형을 잡는 동작이 많다면 한 번 더 따져 볼 만합니다.
재질은 NBR과 TPE를 놓고 많이들 비교하고 천연고무 제품도 있습니다. TPE 매트는 2만원대에서도 꽤 고를 수 있어요.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TPU 퍼즐 매트를 방 바닥 전체에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누워서 하는 운동인가요, 아니면 서서 뛰는 운동인가요? 여기에 답이 나오면 두께는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요가매트 두께와 재질, 10mm와 16mm 그리고 NBR과 TPE
요가매트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갈리는 기준은 두께입니다. 홈트용으로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건 10mm이고, 그보다 두꺼운 16mm도 있어요. 16mm에는 "너무 두꺼운 거 아닌가" 하는 물음이 늘 따라붙습니다. 운동할 때 푹신한 장점이 있지만 불편한 점도 분명히 있다고들 하죠. 처음 시작한다면 10mm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그다음 내가 주로 할 동작을 떠올려 보고 더 두껍게 갈지 정하면 덜 헤맵니다.
재질은 NBR과 TPE 두 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층간소음을 줄이려는 용도로 이 둘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아요. TPE 매트는 2만원대 제품끼리 묶어서 비교되기도 합니다. 천연고무 매트까지 후보에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무릎을 대는 동작이나 가벼운 점프를 할 생각이라면 두께와 재질을 함께 놓고 고르세요.
매트 위에서 주로 앉아서 운동하실 건가요, 서서 하실 건가요?
유산소 기구는 스텝퍼, 실내 사이클, 런닝머신 중에서
세 가지 중 자리를 가장 적게 차지하는 건 스텝퍼입니다. 이번 달 네이버 넾다세일에 숀리 에어스텝퍼가 올라오면서 후기가 한꺼번에 쏟아졌어요. 여러 글에서 겹치는 이야기는 두 가지였습니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점과 무릎 부담이 적다는 점이에요. 만삭 임산부가 집에서 운동하려고 들였다는 후기도 있었고, 천국의 계단을 집에서 하는 기구라고 소개한 글도 보였습니다.
실내 사이클은 앉아서 타는 좌식자전거 형태가 주로 추천됩니다. 운동 효과와 장점만 따로 정리한 글이 나올 만큼 찾는 사람이 꾸준한 기구죠.
런닝머신은 셋 중 덩치가 가장 큽니다. 같은 세일에 스포틀러 퍼포먼스 런닝머신도 나왔는데, 화이트 인테리어 거실에 두고 거실 꾸미기와 함께 보여 준 후기가 있었어요. 들여놓으면 거실 한쪽은 런닝머신 자리가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라면 기구보다 집부터 봅니다. 운동할 때 내줄 수 있는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아래층 소음이 얼마나 신경 쓰이는지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매트 한 장 옆에 둘 정도라면 스텝퍼 쪽이 부담이 적고, 거실을 내줄 수 있다면 런닝머신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덜 나게 운동하는 법
아파트에서 홈트를 하면 운동보다 아래층이 먼저 신경 쓰입니다. 그래서 바닥에 깔 매트부터 고르는 게 순서예요. 홈트용 요가매트는 10mm 두께가 흔하고 16mm처럼 더 두꺼운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두꺼울수록 충격을 더 받아 주지만, 16mm는 운동할 때 불편한 점도 있다는 후기가 따로 있을 정도라 두께만 보고 고를 일은 아닙니다. 재질은 NBR과 TPE를 놓고 층간소음 차이를 따지는 비교가 많았어요. 운동하는 자리를 넓게 덮고 싶다면 TPU 퍼즐 매트를 직접 시공해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작은 점프를 빼는 게 기본입니다. 퇴근 후 늦은 저녁에도 층간소음 없이 할 수 있는 고강도 홈트 가이드가 따로 나올 만큼, 바닥을 쿵쿵 울리지 않고 강도를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점핑운동처럼 발이 떴다 떨어지는 종목은 시간대를 가려서 하는 편이 낫겠죠.
유산소 기구를 들인다면 스텝퍼 후기에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썼다는 말이 거듭 나옵니다. 무릎 부담이 적다는 평도 함께 붙어 있었고요. 주로 몇 시에 운동하시나요? 늦은 시간이 많다면 매트 두께와 동작 종류를 같이 정해 두는 게 덜 번거롭습니다.
하루 5분 홈트, 짧게 자주 하는 루틴과 운동 앱
하루 5분 홈트라는 말이 요즘 부쩍 자주 보입니다. 조혜련 태보가 다시 화제가 되면서 "매일 5분, 한 달 8kg"이라는 문구가 여러 글 제목에 붙었더라고요. 감량 폭은 사람마다 다를 테니 그 숫자는 그대로 믿지 않는 게 좋습니다. 대신 짧게라도 매일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면 됩니다.
5분이면 퇴근하고 씻기 전에도 끼워 넣을 수 있어요. 시간이 좀 더 나는 날에는 15분짜리 점핑운동처럼 길이를 늘리면 됩니다. 다만 점핑은 앞에서 이야기한 층간소음이 그대로 따라옵니다. 매트 위에서 하고, 늦은 저녁에는 발을 덜 구르는 동작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혼자 동작을 짜기가 막막하면 운동 앱을 켜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쁜 직장인이 틈틈이 하는 5분 홈트용으로는 NTC(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와 삼성 헬스가 자주 비교됩니다. 둘 중 어느 쪽이든 짧은 루틴 하나를 정해 두고 매일 같은 시간에 여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추석 연휴처럼 며칠씩 운동 흐름이 끊길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런 때야말로 5분 루틴이 쓸모 있습니다. 긴 운동은 쉬더라도 간단한 홈트만 이어 가면 연휴가 끝난 뒤 다시 시작하기가 훨씬 덜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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